2011년 5월 10일 화요일

information design의 시대

인터넷과 방송에서 information design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중인데
방송통신대학의 영어강의를 보면 가운데 강사가 있고 오른쪽에 영상을 보여주면서
아래쪽에 문제가 제출되는 형태가 있다.
거기에다 볼륨버튼까지 추가되어서 특이하면서도 재미있게 되어 있다.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중인가보다.

어떤 과학선생님은 모니터에 책을 띄워놓고 그 위에 판서를 하면서 가르치는데
그런 방식도 재미있어 보인다.

라디오에서는 뉴스앵커가 리포터를 호출하면서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는데
아마도 리포터의 뉴스를 파일로 저장해 두었다가 내보내면서 다른 파일들을 마구 클릭한 것 같았다.

방송은 방송대로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여러가지 방식을 시도중인가보다.

ebook이 책을 이길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information디자인이
책을 이길 가능성이 크다.
방송이나 인터넷이 가진 장점인데
동영상,글,소리,앵커의 진행 4가지가 동시에 실행되는 장점을 잘 활용하면
책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Daily Dose of English

혼자서 촬영, 편집, 배포하는 영어선생님
영어 전문가가 아니지만 영상 편집기술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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